글 제목 쓰라는건 가끔씩 나를 당혹스럽게 한다
단순히 들러서 내가 살아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싶을뿐인데
(사실 확인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건 알지만...)
대뜸 글의 제목을 쓰라고 하면
뭔가 그 제목에 맞는 뭔가를 내놓아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
이럴땐... 예전 제목 울궈먹는게 제일 좋다
하긴.... 난 뭘 써도 용서가 된다
난 동안이니까 (쌩뚱)


역시나 반복 되는 똑같은 나날들 중에 하루다
아무일 없이 반복되는 나날을 산다는게 얼마나 지루하겠냐만은
별 탈 없이 반복 된다는 것 또한 축복 받은 일일게다
이 홈페이지에 들르는 사람들
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
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모두
별 탈 없이 있는 그대로 지내길 바라며...


PS2 소프트를 몇 개 샀다
내 취향은 아니지만 (아니... 내 취향이던가?)
중고를 싸게 판다니까 충동구매 해버렸다
내가 군인이 아니었다면
내 통장의 잔고 액수는 예전에 '0'이 됐으리라


갑자기 선일양이 일본에 있다는게 생각났다
(사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'군'이라는 호칭을 즐겨 쓰지만 여기는 두 선일 덕분에 '양'이라는 호칭을 썼다)
구매대행 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못 찾겠고
일어를 모르는 관계로 일본 사이트를 찾는건 엄두도 못 내고
영문 사이트를 찾아봐도 아무것도...
선일양한테 부탁하면 어떻게 될려나?


사실... 초반부에는 광수생각 필체를 따라가고 싶었다
근데 쓰다보니...
따뜻한 느낌이 안나는 고로 Skip~
난.... 그냥 이대로의 내가 좋은걸...
(이라곤 하지만 뭐가 좋은지 모르므로 이것도 Skip~)


요점은... `사고싶은 물품이 있는데 선일양한테 부탁하면 들어주나?`
정도가 될려나...?
개인의 능력은 한없이 부족하나
욕심은 많아
주위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궁리만 해대는군
(아아... 물론 물품의 대가는 치른다구...)


사실... 광수생각식 필체를 따라가길 포기한건
어떤식으로 마무리 할 지 모르겠다는거...
아아... 내 글엔 Impact가 없어